코피코1 빈센조, 마인 드라마에 나온 사탕, 코피코 최근 종영한 '빈센조'와 현재 tvN에서 사랑 받고 있는 '마인', 두 드라마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인도네시아 식품기업 마요라 인다의 커피믹스 브랜드 '코피코'입니다. 특히 '빈센조'에서는 주인공 빈센조(송중기 분)가 홍차영 변호사(전여빈 분)에게 이 커피 사탕을 건네며 "이거 하나 먹고 해요. 피로가 풀릴 거야"라고 말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홍차영 변호사는 "역시 서류 볼 땐 이걸 먹어야 해. 잠이 확 깨는 거 같다"고 답하며, 사탕의 효능을 칭찬했습니다. 이 대사는 마치 '코피코' 광고 문구인 "KOPIKO, Keeps you awake!"를 드라마 속으로 끌어들인 듯한 느낌을 줍니다. '마인'에서도 효원그룹 둘째 며느리 서희수(이보영 분)가 감정을 가라앉히기 위해 커피 사탕을.. 2024.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