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증상 및 자가진단법

우리나라에서는 여성들 사이에서 유방암의 발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연간 약 2만 2000명 정도의 여성들이 유방암으로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00년에는 전체 여성 중 20명 중 1명이 유방암을 갖고 있었습니다.

전체 여성 암 중 유방암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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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우리나라 전체 여성암 중 19~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 알고 계시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서구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여성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암 의심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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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서 검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환자분이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   유방의 갑자기 만져지는 덩어리
*   피부 변화(색깔 변화, 피부 주름)
*   유두 분비물(색깔, 양)
*   림프절 부종
*   유방 통증

주기적인 유방통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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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인 유방통은 주로 생리주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리주기 사이클에 따라 통증이 발생하며 생리가 끝나면서 통증이 완화됩니다.

그러나 주기적인 통증과 상관없이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유방의 원인을 살펴봐야 합니다.

유선염, 유관확장증 등의 이상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병원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유방통과 암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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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통을 호소하는 환자들 중에서 암으로 진단된 환자는 매우 적습니다.

실제로 유방통을 호소하는 환자들 중에서 검사를 해서 암으로 진단된 환자는 2.1%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유방통을 경험하는 것만으로 암을 의심할 필요는 전혀 없으며,

오히려 이런 통증 때문에 암이 발견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 외 다른 유방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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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통 외에도 다른 증상들이 유방암을 의심해 병원을 찾게 할 수 있습니다.

유방의 크기 변화, 피부 변화, 유두 변화 등이 그 예입니다.

이런 증상들은 유방암의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유방통 예방을 위한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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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통 예방을 위해 마사지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유방통 예방을 위해 근거가 명확하게 나온 것은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유방통 예방을 위해 마사지를 하는 경우,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다른 이점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유방암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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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통을 경험하더라도 암과는 관련이 없을 수 있습니다. 

유방통이 있다 하더라도 암일 가능성이 크지 않으므로 과도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유방통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고지방식 카페인 섭취, 흡연 등이 유방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방통을 경험하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않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됩니다.